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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포트폴리오 시즌2 [인턴편] _스나이퍼팩토리 UX/UI 인턴형 프로그램 7기

유데미 스나이퍼팩토리

by penloo 2025. 3. 1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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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한 수업과 팀을 결성해  총 5일동안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헤커톤을 시작하게 되었다

수업내용과 오늘 한 일에 대한 내용에 대해 풀어보겠다 

먼저 
1. UI UX의 차이는 무엇인가?

UI - User Interface 화면설계 UX분석을 바탕으로 만든 기획안을 눈에 보이게 가시적으로 구현하는 작업 (네이버 웹페이지 ,모바일 화면 등)
UX- User eXperience 서비스 편의성과 사용성 -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시 위해 니즈들을 분석하는 툴 

UX를 거치지 않고 이쁘기만한 UI를 만들면 생겨나는 일.jpg

언제나 궁금했던 것
프로덕트 디자이너(PD) 와 UIUX디자이너는 다른가?
자사서비스 디자인과 타사서비스 디자인에 따라 인하우스와 에이전시로 구분이 되는데

프로덕트 디자인은 인하우스에 포함이 된다 

그럼 인하우스는 뭐냐?

인하우스 디자이너들은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를 다니게 된다.

"자사서비스를 디자인한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내부의 디자이너들이 필요하다.
이러한 인력은 기존의 문제를 발견하고, 정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크게 디자이너가 없는 스타트업과, 세분화되어 조직적으로 프로젝트가 운영되는 기업으로 나뉠 수 있다

에이전시는? 

다양한 기업들의 디자인 업무를 대행하는 회사이다 
하나의 서비스를 온전하게 운영 어렵고, 그렇기에 데이터가 쌓이지 않눈다. 그리고 여러 다양한 기업둘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디자인퍼포먼스에 집중되어 있다 

포트폴리오 같은 경우 인하우스는 맥락과 스토리 2,3개만 집중하는편이고
에이전시는 다양한 디자인 퍼포스 +GUI에 집중하는 편이다 

 

우리 팀은 이렇게 구성되었다. 이제 UX 수업을 하고 그에 맞는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먼저 에자일과 린에 대한 작업 방식의 설명을 들었다


애자일 - 빨리 진행하되 피드백을 자주 받으면서 결과를 개선해 나가는 방법이다. 
빠르게 진행하고,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린 - 미국 포드의 생산 시스템에서 핵심만 골라 도입한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의미했다. 
하지만 판교에서는 아이디어가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일단 실행해서 시장의 피드백을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내라는 주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일처리를 요청할 때 주로 쓰이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하는 더블다이아몬드 프로세스 


오늘 내일은 Discover - 데스크 리서치 및 사용자 리서치 , 휴리스틱 평가를 할 예정이다 

일단 도메인을 선정하고  개선앱을 정하기로 하였다 

 



그 후  데스크 리서치와 경쟁사 앱을 분석하고 브랜드 포지셔닝까지 하면서 발표장표도 같이 만들게 되었다.

예전 UIUX포트폴리오 2기를 다니면서 레퍼런스를 많이 남겨놓은게 내게 있어 정말 중요한 자원이 되어 좋았다.
휴리스틱까지 진행하여 오늘 할일 마치고 내일 설문조사에 대한 내용을 종합하기로 하였다.



 

 


이 말고도 사용자 리서치와 휴리스틱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우긴했지만 .. 할일이 산더미에 블로그작성까지 너무 많은 작업량을 주어주어 정성을 들일 시간이 없다
물론 정신없이 해야해서 5일 정말 빠르게 지나가면서 많은걸 배울거같아 알차긴 할거 같다~

2~3주치를 5일안에 끝내라는거 자체가 헬이긴 하지만,, 일찍 끝나니 나야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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