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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포트폴리오 과정 2기 - 프로젝트코스 1주차 수행 후기 및 회고

유데미 스나이퍼팩토리

by penloo 2024. 12. 2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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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1주차, 일단 아이스브레이킹과 전체적인 일정을 짜는 시간 그리고 브랜딩 네임 및 리서치등 UX적인 것을 많이 수행하였다 

첫날은
피그잼을 통해 여러 의견들을 나눴고, 우리의 주제인 "토픽" 에 관련된 내용에 대해 디자인 예시와 IA를 통해 분석하고 멘토링을 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우리의 방향성을 결정했다


토픽이란 한국에서 일을 하기 위한 비자 혹은 한국어 언어를 공부하고 싶은 외국인들이 따는 자격증으로 좀 더 쉽고 간편하게 배우며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하는 앱을 만드는게 우리의 목표이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외국인의 설문을 받고자,

본 내용이 보이지 않게 작게 표시한다

 

수 많은 질문을 만들고, 서로 의견을 종합해 설문조사를 만들었지만 기대한것보다는 적지만... (해준게 어디?) 그래도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브랜딩 및 이 앱의 컬러와 네임 등(이게 브랜딩인가)를 리서치하며

 

네임 - 토핑 (top+ing) 담다와 위로 향하다의 중의적 표현
컬러 - 사진과 같이 수 많은 리서치 이후 정해졌다

그리고 이 한주간 서로 나누어 리서치와 경쟁자 분석, 그리고 브랜드로고 디자인등을 하였다. 지금보니 1주차에 UX에 대한 것들을 총 집합하여 만들었던거 같다. 또한 다같이 오프라인으로 만나 밥을 먹으며 얘기를 했는데 다들 UI의 매력에 온거라 디자인 감각들이 뛰어나셨다. 그러하여 팀장님의 탁월한 판단으로 UX 보다 UI에 힘을 좀 더 써보자하여 이번 1주간은 UX를 다 끝내보고 UI를 만들자는 의견이 나왔다.

초상권으로 인해 음식으로 대체~


우린 이번주는 정리할게 많어 화 금으로 공덕에서 뵙고, 그 외는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면서 

이걸 다했다,, 다들.. 실행력이 지린다..

이렇게 하고 2주차엔 IA와 유저플로우를 만들고 그것을 기반으로 와이어프레임을 만들기로 하였다!



확실히 다들 어느정도 uiux를 해보신 분들과 팀장님의 설계 덕분에 물 흐르듯 잘 진행된거 같다. 아직 배울게 많기도 하고 이번 1주간 사전교육때 배운것들을 제대로 사용하는 느낌이 들었다. 지루하고 힘들긴 했지만, 지금 잘해놔야 나중가서 나사빠진 UI가 나오지않고 설계도 제대로 되니.. 확실히 UI가 이쁘기만 해서 사람들이 사용하는건 아니라는것을 느꼈다. UI가 이뻐 유입이 처음엔 있겠지만, 고객을 점진적으로 늘어나게 하기 위해선 ux도 정말 잘 해야하는걸 느낀 한 주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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